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되는 사업 2가지

비타레몬티 · 조회수 303 · 2021.12.05

1. 동남권 메가시티

 

 

울산 - 부산 - 창원

 

도합 인구 550만이 넘는 지역을 철도로 잇는 것은 물론

 

그 주변 54만 김해, 35만 양산도 소순환철도로 이어서

 

상당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

 

솔직히 수도권과 지방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이러한 대중교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마련되면 동남권의 교통인프라 부족은 상당부분 해소되고 메가시티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로 동남권 인구 유출을 상당히 방어할 수 있을 듯

 

 

 

 

 

 

 

 

 

 

 

 

 

 

2. 충청권 광역철도

 

 

 

3차까지 진행할 시

 

광역철도(=사실상 3호선) 기준으로

 

논산 - 계룡 - 대전 - 세종 - 청주 5개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가 건설되는 것임

 

일단 2호선 ㅈ램은 시민의 반대를 묵인하고 독재로 진행했던던걸 답습한 만큼 갈아엎고 원상태의 고가방식 자기부상열차나 트램 이외의 다른 수단으로 바꾸는게 당연하겠으나

 

3호선 기준으로 완공되고 나면 인구 도합 300만에 가까운 지역을 잇는 교통수단이 생기는 것임.

 

충청도는 안그래도 수도권과 가깝기도 하고 교통인프라 부족이 해소된다면 인구유출을 막음은 물론 수도권 인구를 일부 분산하는 것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솔직히 지방에 인프라 깔면 적자, 세금낭비 거리는데

 

그거 서울•수도권이 제일 심하다.

 

한 번 공사하면 수십년 ~ 100년 이상도 유지되는 것이 토목공사이니

 

트램같은 서울도 교통해소를 위해 갈아엎은 구시대 유물은 폐지하고

 

제대로 된 교통인프라를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창업장려와 수도권 대기업분산도 동시에 이루어져야겠지)

 

 

 

 

 

 

 

 

 

 

 

 

 

 

 

 

지방 투자를 낭비라고 끝도없이 사실상 전방인 서울만 밀고나가면

 

끝은 지방소멸, 국방비 증액, 촌의 슬럼화 등이 미래임

 

만에 하나 북이 중공과 밀고 내려온다면 내려갈 곳이 외노자 동네만 남음은 물론

 

서북방에 올인했으니 모든걸 잃게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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