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려면 엄청난 무게의 우주선을 대기권 밖으로 내보내야해

그러려면 엄청나게 강력한 로켓이 필요하겠지 그래서 미국에서 만든게

새턴5 라는 추진체야

높이가 110,6m 로 15층 아파트가 대략 40m정도 하니까 엄청나게 큰걸 알수있겠지

새턴5는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탈것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해

미국은 이걸 60년대에 만들었다고 하니 엄청나지

이러한 새턴5 로켓을 가지고 사령부와 착륙선을 지구 궤도로 올리는거야

새턴5의 2단 로켓

새턴5의 3단 로켓

이렇게 3개의 단계를 거친다음 지구 궤도에 도착을 하게되

여기서 가만이 있는다면 인공위성처럼 되는거지

이제 달을 향해서 가는 일만 남았어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어려운 작업이 남아있어

로켓이 고장난다던가 하는 사고가 생기면 사람이 타고있는 부분만 나올수 있게

장치를 해놓았는데 이러한 장치 때문에 사람이 타고있는 사령선이 가장위쪽에 위치하게 되어있어

사령선 아래에는 로켓이 있어야 하니까 달착륙선은 사령선 위쪽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형태인데 말이야

그래서 달착륙선을 사령선위쪽에 연결하기가 어려운거지

따라서 착륙선을 지구궤도전까지는 사령선 뒤쪽에 있다가

궤도에 도착을 하게 되면 사령선을 돌려서 달착륙선을 도킹하는거야

이렇게 해서 게이들이 알고있는 형태로 바뀌게 되는거야

이제부터는 대기가 거의 없으니 작은 힘만으로도 속도를 낼수 있어

이제 사령선에 달려있는 로켓으로 달까지 4일동안 날라가는거야

달에 도착을 했으면 이제 사령선에는 사령선 조종사 한명만 남고

달착륙선 조종사와 사령관 2명은 달착륙선에 탑승을 하게되

그다음에는 사령선에서 달착륙선이 분리가 되어 달로 향하고

사령선은 달궤도 주의를 계속돌며 지구와 통신을하고 있어

역추진을 통해 천천히 달에 착륙을 한다음

달에서 사진도 찍고 돌도 줍고 골프도 쳐

이제 달에서 임무를 완수한 다음 다시 지구로 되돌아와야해

달착륙선이 두부분으로 되어있는데

아래는 착륙할때 필요한 부분이고

위쪽은 사람이타고 달에서 탈출할때 필요한 부분이다

위쪽부분에도 작지만 추진체가 있기 때문에

날라갈수 있어

이제 달위에서 대기중인 사령선하고 다시 도킹을 하게되

사령선과 도킹을하면

달착륙선에 있던 월석같은 짐들을 사령선으로 옮기고

무게들 줄이기 위해 다시 달착륙선을 버리고 지구로 사령선만 출발하게되

다시 4일정도 되는 시간을 참고 지구로 향해

사령선이 지구 근처에 도착을 하면

뒤쪽 로켓부분을 분리하고 사람이 타고있는 원뿔 모양만 지구로 떨어지게 되

사진은 영화 아폴로13에서 캡쳐한거라 달착륙선이 있는데 원래는 없어

사람이 타고있는 부분만 지구 밑으로 떨어지게 되고

낙하산이 펴진다음

이렇게 바다에 떨어지는거야